-
지옥에 떨어진 사람들이 절대 말해주지 않는 한 가지.
우리가 흔히 상상하는 ‘지옥’이라는 곳은 어떤 모습일까요? 활활 타오르는 불길, 끊임없는 비명 소리, 영원히 이어지는 고통… 아마도 영화나 책에서 접한 섬뜩한 이미지들이 머릿속을 가득 채울 겁니다. 죄악을 저지른 영혼들이 그 업보를 치르는 마지막 장소, 그곳에 떨어진 이들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? 아니, 과연 그들은 어떤 이야기를 ‘하지 않을까요’? 이 글에서는 우리가 흔히 듣지 못했던, 어쩌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