책속명언

길 잃은 당신에게, 책 속 한 줄이 건네는 위로와 용기 살다 보면 문득 길을 잃은 듯한 기분이 들 때가 있습니다. 쉼 없이 달려왔지만, 여기가 어디쯤인지, 제대로 가고 있는 건지 불안하고 초조해지죠. 마치 망망대해를 표류하는 배처럼 말입니다. 이럴 때, 우리에게 필요한 건 삶의 좌표를 다시 설정해 줄 나침반입니다. 저는 그 나침반이 바로 ‘책’ 속에 숨어 있다고…